하나투어가 오는 여름(6월~8월) 출발하는 유럽 배낭여행객을 위한 ‘유럽단체 배낭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단체배낭 여행상품’은 국외여행 인솔자 자격을 소지하고 다수의 유럽 출장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인솔자가 동행한다는 점에서 일반 배낭여행상품보다 ‘안전’하다는 게 특징.

하나투어 ‘유럽단체 배낭여행’은 여행을 스스로 디자인해야 하는 순도 100% 자유여행으로현지에서 각종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여행동반자인 인솔자가 곁에 있다는 것 외에 일반 자유여행과 다른 게 없다. 또한, 1인 싱글차지 대신 예약자끼리 룸 조인도 가능하여 나 홀로 배낭여행객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나투어는 올해 단체 배낭여행 신상품으로 열차 대신 전용버스로 이동하는 상품도 선보였다. 기존엔 찾아가기 힘들었던 프랑스 ‘디종’ 등의 소도시를 방문해서 와이너리 투어도 경험하는 등 차별화된 일정을 경험할 수 있다.

5월 예약자 한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유럽단체 배낭여행 전 상품 예약자 대상 유럽 12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12GB 유심칩이 제공되며 서유럽 상품의 경우, 파리/로마의 필수 여행코스인 파리 루브르 박물관 투어와 로마 바티칸 박물관 투어가 무료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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