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27회를 맞은 라탐항공의 엘리트 골프 대회가 지난 10월 18일, 사우스 스프링스  CC에서 개최됐다. 라탐항공의 엘리트 골프 대회는 2004년부터 시작, 19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매년 우수 대리점을 초청, 진행되는 행사다.

홍찬호 라탐항공 한국사무소 사장은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 2023년 라탐항공을 위해 애써준 여행사에 감사를 전하며 2024년에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류창호 하나투어 전무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에는 천정현 현대드림투어 상무, 준우승은 김현숙 전무가 수상했다.
베스트드레서에는 박정현 인터파크 부장 그리고 니어리스트와 롱기스트는 류동근 세계여행신문의 국장과 김민수 한진관광 수석이 각각 수상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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