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호텔 브랜드 ‘더스위트호텔’이 연말을 앞두고 오는 6일까지 단 5일간 객실을 최대 78% 할인하는 초특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체크인 기간은 11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다.

이번 초특가 타임세일은 스위트호텔 제주점, 경주점, 남원점과 블룸호텔 제주까지 총 4개 호텔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더스위트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지점별로 예약자 수에 따라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더스위트호텔’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진정한 휴식’을 모토로 모든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투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특별한 시설과 객실을 갖추고 있다. 

스위트호텔 제주는 지난 5월 야외 온수풀과 키즈 카바나를 설치 등 시설 새단장을 마쳐 4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독채로 구성된 ‘빌라동’을 운영하며 ‘블룸호텔 제주’는 몰입형 아트 플랫폼 ‘다이브인’과의 협업을 통해 아트스테이 객실을 마련했다.

김정훈 기자  kjh@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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