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항공(5J)은 10월 25일 필리핀 최초로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SAF – Sustainable Aviation Fuel) 을 사용해 나리타~마닐라 여객기 (5J 5055편)를 성공적으로 운항했다고 밝혔다.
    
세부퍼시픽항공은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로 나리타에서 마닐라로 향하는 5J 5055 항공편 운항에 성공했다.

세부퍼시픽항공은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SAF) 40%를 혼합 사용한 에어버스 321 네오 기종을 운항, 그 결과 승객당 탄소 배출량을 44% 줄일 수 있었다.

세부퍼시픽은 재생 에너지 반도체 제조 업체인 네스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정훈 기자  kjh@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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