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코타키나발루 최대 규모의 연말연시를 축하하는 2024년 청룡의 해 뉴이어 이브 카운트다운 메가파티가 2023년 12월31일 밤 9시부터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화려한 오프닝과 함께 희망찬 2024년의 새날을 축하하게 된다. 

퍼시픽 수트라 호텔 프론트에서 열리는 행사는 오후 9시에 시작해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무제한 맥주, 선정된 주류, 파티 간식이 제공되며, 화려한 불꽃 쇼케이스, 럭키드로우를 비롯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많이 펼쳐지며 말레이시아의 ‘톱 10 여성 DJ’ DJ Penny가 선보이는 논스톱 파티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폴란드의 유명 여성 밴드인 Diamond Skull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투숙객은 물론이고 코타키나발루의 핫피플들이 모두 모여 파티와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로 알려져 있지만 코타키나발루는 다양한 종교가 자유롭게 인정되며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멋진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은 물론 요즘 MZ세대 고객들에게 인기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우러져 휴양과 현지 파티문화까지 해외에서 신선한 체험으로 매우 특별한 갑진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허윤주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대표는 “청룡의 해인 갑진년을 맞아 모든 이들이 새해에는 청룡처럼 힘찬 도약의 2024년을 맞이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국왕도 방문하고 미스 말레이시아와 미스 월드대회도 개최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청정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휴양으로 힐링여행, 가족여행, 미식여행, 인생샷 등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다. 연중 한국의 여름보다 덥지 않은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또한 세계 3대 선셋으로 잘 알려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비치에는 360도 파노라마 뷰 호라이즌 스카이바에서의 칵테일, 세계적 명성의 만다라 스파에서의 마사지로 릴렉스 등 힐링과 최고의 인생 추억 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이 넘쳐난다. 

최승우 기자  csw@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