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 해도 저희 트래블데일리에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 그리고 열독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펜데믹의 여파로 불안불안하게 시작했던 2023년이었습니다.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갈 수는 있을까? 정상으로 간다면 언제쯤 일까? 
여행은 언제쯤 다시 활성화 될까? 오로지 불안한 생각으로 시작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염원과 노력으로 이제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 여행업계는 100% 회복이 되었다고 하기에는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2024년은 완전한 정상을 넘어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함께 노력한 2023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고단하고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우리 여행업계 여러분들에게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인사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희 트래블데일리는 2024년에도 진심을 다해 정직하게 일하겠습니다. 
때론 피곤함으로 최선을 다하지 못하더라도 오로지 정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아울러 한 해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광고주 여러분께도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에도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3년 마지막 기사를 올리면서....
발행인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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