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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프린세스 크루즈다!맞춤형 서비스 제공 중국발 전세편 입항
부산=이정민 기자 | 승인2016.05.28 17:29

사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호가 지난 23일 부산 영도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부산 영도국제크루즈터미널에 정박중인 사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호

일본을 모항으로 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전세계 최상위급 럭셔리 크루즈인 사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의 이번 부산 입항은 시즌 중국 전세편으로 중국인들의 한류 인기를 반영하듯 부산 기항은 필수적인 상품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메인 리셉션
사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 메인 공간

얼마전 같은 장소에 입항한 크루즈의 여왕, 큐나드 퀸 엘리자베스가 근엄한 분위기라면 사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는 좀 더 캐주얼하고 젊은 느낌의 크루즈다.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레스토랑
이곳 bar에서는 각종 보드 게임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면세 쇼핑 샵
이번 사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호는 중국인을 위한 전세편으로 선내 곳곳에 탑승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전세계 크루즈 비즈니스의 50%이상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카니발 코포레이션이 보유한 10개 크루즈 회사 중 하나로 세계 최고급 럭셔리 크루즈 회사로 손꼽히고 있다.

18척의 현대적인 크루즈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1977년부터 1986년까지 무려 9년간 미국에서 히트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사랑의 유람선(원작‘The Love Boat’)‘ 이라는 이름으로 인기리에 방영됐던 미국 ABC 방송국의 대표적 TV 시트콤 시리즈의 배경이 바로 프린세스 크루즈다.

사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에서는 투어중 전문 포토그래퍼가 가족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탑승객을 위한 전용 레스토랑

프린세스 크루즈의 모든 배는 대모(God Mother)를 두고 있으며 모두 국제적으로 명망있는 여성들이 대모가 됐다.

마가렛 대처 수상, 오드리 햅번, 다이애나 황태자비를 비롯해 최근에는 케이트미들턴 영국 왕세자비가 로열 프린세스 호의 대모가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모는 승무원과 이배를 이용하는 모든 탑승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19세기 중반부터 영향력 있는 여성 한 명을 대모로 세우는 전통을 계승한 것이다.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
갑판 위 야외 수영장

사파이어 프린세스 호의 대모는 낸시 고어 머코우스키(NancyGore Murkowski)로 당시 알라스카 주지사 영부인이다. 프린세스 크루즈가 35년 이상 알래스카크루즈의 대표적인 선사로서 알래스카와의 인연이 오래됐고 영부인도 다양한 자선 활동과 암센터건립 등을 통해 인지도와 존경을 받는 인물인 것이 대모 선정의 배경이다.

‘Movie under the stars’ 프로그램은 실외 풀장 영화관으로 별빛 아래 영화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 팝콘 제공 등의 서비스를 체험 할 수 있다.
실내 수영장

프린세스 크루즈는 매년 170 만 명의 승객들에게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요리, 엔터테인먼트 및 각종 안락한 시설을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4일에서 111일짜리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360개 여행지를 여행할 수 있는 150여개의 크루즈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호 크루 및 승객
스위트 룸
발코니 스위트 룸
카지노
부산 주요 관광지를 오가는 전용 셔틀 버스

이번에 입항한 사파이어 프린세스호는 중국발 전세편으로 실내 내부 시설과 서비스가 중국 여행객을 위한 시설들로 부분 개조됐다.

이번 사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호 입항에 맞춰 부산 지역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이 선상 투어에 참여했다.

음식을 비롯한 중국인들의 놀이 문화, 탑승 크루들 역시 중국어 서비스가 가능한 이들 위주로 구성됐으며 특히 쇼핑에 관심이 많은 것을 착안, 입주한 면세 쇼핑샵 역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최고급 명품 브랜드로 채워진 점이 특징이다.

■ 사파이어 프린세스(Sapphire Princess)
총 톤수: 11만 5875 톤
총 승객: 2678 명
총 승무원: 1100 명
첫 항해: 2004년 5월 16일
길이: 291 미터(63 빌딩 높이가 249 미터, 63 빌딩을 옆으로 눕힌 길이보다 길다)
높이: 63 미터

■ 주요시설
Movie under the stars(실외 풀장 영화관, 별빛 아래 영화 관람),
The Sanctuary(성인들만 이용하는 고요한 휴식처),
프린세스 극장(주요 쇼가 매일 공연)
로터스 스파 & 피트니스, 어린이 및 청소년 센터, 카지노, 바와 라운지: 실내 라운지 4 개 및 나이트 클럽, 수영장 4 개, 월풀 스파 8개, 면세점, 웨딩채플, 인터넷 카페, 9홀 퍼팅 코스, 도서관, 집필실, 프린세스 아트 갤러리, 사진/비디오 갤러리, 서비스 센터(투어 예약), 의료실, 식당 5개, 풀사이드 피자리아, 아이스크림 바, 24시간 룸서비스, 헤어/뷰티 살롱 등

프린세스 크루즈
한글 홈페이지: http://www.princesscruises.co.kr
한국지사 전화번호: 02-318-1918

 

■ <멜라니아 파르니사리 제너널 매니저> 인터뷰

-출항지는 어디며 향후 일정은?
중국에서 출발하는 중국인 전용 전세편이다. 중국 여행사 차터 운영편으로 부산 경유 제주 등을 거친다. 국제 노선을 운항하는 일정과는 조금 다르다. 하지만 국제 일정 보다는 기항지 관광이 많다.

-룸 상태는?
복도 층,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발코니가 있는 발코니 룸이 있고 그 위 등급으로 미니 스위트, 그랜드스위트, 펜트 하우스 등급의 룸이 있다.

멜라니아 파르니사리 제너널 매니저

-이번 입항한 크루즈의 특징은?
중국 전세편이다 보니 중국인을 위한 리노베이션을 부분 실행했다. 면세품도도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하고 각 시설마다 아시아인을 배려하는 장소를 제공했으며 음식도 아시아인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했다. 중국 일정을 마치고 나면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싱가폴 일정이 시작된다.

-선내 엔터테인먼트는?
대극장 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극장이 있다. 이곳이 메인공간으로 밤마다 공연되는 뮤지컬, 버라이어티한 음악 연주 공연, 뮤지션 공연 등이 열린다. 또한 피아자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생음악이 연주되고 수시로 짧은 공연들이 있다. 사람들의 주목을 끌만한 공연이다. 아울러 볼륨댄스 등 손님들이 오가면서 항상 프로그램을 즐긴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곳곳에 각종 음료를 즐길 수 있는 BAR도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BAR에서는 게임도 진행된다. 이외 중국인만을 위한 줌바 댄스 프로그램,  타이취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갑판 위 ‘Movie under the stars’ 프로그램은 프린세스 크루즈의 자랑이다.
이곳은 실외 풀장 영화관으로 별빛 아래 영화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 팝콘 제공 등의 서비스를 체험 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밤하늘 전문가와 함께 별자리 설명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기항지로서 한국은 어떤가?
부산의 경우 자갈치 시장 등 관광지가 많아 좋다. 손님들을 위한 왕복 셔틀버스가 운영돼 이동도 편리하다.

- 프린세스 크루즈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팁?
배에 타면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파악해야한다.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기기 원한다면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고 정적인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다.

 

부산=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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