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미디어 팸트립’이 지난 20일~23일 홋카이도 설국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호시노 리조트 브랜드 별 시설들의 특징과 차별화를 소개했으며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를 포함, 홋카이도의 다양한 마켓을 겨냥한 호시노 리조트 그룹의 OMO브랜드인 OMO3 삿포로 스스키노 by 호시노 리조트를 둘러보았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을 위한 탈 플라스틱 등 ESG 경영 및 전통을 재해석하고 차별화된 휴식을 제안하는 일본 최대 호텔그룹 호시노 리조트 그룹 (Hoshino Resorts Group)의 사례를 통해 뉴노멀 라이프 시대의 새로운 트랜드 여행에 대한 관점전환 확산을 위한 기회가 됐다.

OMO3 삿포로 스스키노(OMO3 Sapporo Susukino)는 삿포로 대표 번화가 스스키노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지며 매일 밤 다양한 맛과 멋이 넘치는 곳이다. 아페로 미팅(OMO 레인저 강좌), 라면골목 체험투어, 스스키노 제로번지투어 등이 준비돼 있으며 각자의 역사와 이야기를 갖고 있는 오래된 노포를 방문할 수 있다. 아울러 가게만의 특색 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OMO3 삿포로 스스키노 by 호시노 리조트 투숙객 한정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Hoshino Resorts Tomamu)는 고급 휴양 리조트 랜드마크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더 타워 (Hoshino Resorts Tomamu the Tower)’와 전 객실이 스위트룸 럭셔리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토마무 (Hoshino Resorts RISONARE Tomamu)’가 있으며 총 객실 수 735개, 2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바, 일본 최대규모 실내풀 ‘미나미나비치’, 숲 속의 레스토랑 ‘니니누푸리’,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물의 교회’, 파우더 스노우를 자랑하는 부드러운 설질의 스키장, 기린노유 노천탕 등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복합 스키 리조트 단지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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