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지난 15일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 스페인 패키지 상품에 대한 반응이 기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랑풍선이 선보인 이번 상품은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 두바이와 스페인을 관광하는 상품으로 최저가 169만원부터 판매됐으며 지난 7월에 방영된 베트남 하노이 상품에 이은 최고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노랑풍선이 판매한 이번 스페인 패키지 상품은 두바이에서의 스탑오버 관광과, 스페인의 주요 관광지 투어를 모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먼저 스페인에서는 수도 마드리드를 비롯하여 유네스코가 지정한 관광 도시인 똘레도, 플라멩고의 발상지인 세비야, 투우의 도시 론다, 눈부신 백색도시 미하스를 비롯해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의 다양한 도시를 방문할 수 있다. 주목 할 만한 특전으로는 빠에야, 샹그리아, 하몽 등 스페인 10대 특식 제공이 있다.
 
스페인 관광 후 즐기게 되는 두바이 관광은 돛단배 모양의 컨셉으로 지어진 ‘버즈알아랍’,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 등 시내를 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비롯하여 럭셔리 모노레일 탑승, 수상택시인 아브라 체험, 두바이 분수쇼 관람 등 짧은 시간동안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스페인일주 상품의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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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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