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괌 관광청에서 진행하는 2가지 빅 이벤트를 맞아 대표 휴양지인 괌 기획전을 진행한다. 

2016년 괌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 중인 괌 관광청은 50만번째로 괌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괌 2인 여행권 및 50만원 상당의 현지 쇼핑 이용권과 괌 정부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지난달 25일부터 괌 T 갤러리에서 패션 브랜드 세일이 시작된 가운데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는 샵 괌 페스티발이 진행돼 휴양지로만 각인되었던 괌의 다양한 매력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9월 취항 1주년을 맞은 티웨이 항공을 비롯해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폭넓은 하늘길로 여행객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괌은 가족 여행객이 선호하는 퍼시픽아이랜드클럽과 연인, 신혼여행객에게 특별히 사랑 받는 힐튼 호텔 등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시설들로 한국인 여행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괌 관광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괌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9%나 증가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 성향에 맞는 추천 호텔과 괌 여행 시 꼭 경험해야 할 즐길거리, 먹거리, 쇼핑거리 등을 소개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겨울방학을 맞아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조기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동계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특별한 나만의 휴양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괌은 가장 확실한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괌 기획전 바로가기
http://www.modetour.com/event/plan/detail.aspx?mloc=07&eidx=6759&eidx=6759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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