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마카오 퀸즈 금까기’ 자유여행 상품 출시

내일투어가 40대부터 50대의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자유여행 상품 ‘마카오 퀸즈 금까기’를 선보인다.

4성급 이상 럭셔리 호텔로 중년 여성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현지에서 원하는 일정도 마음대로 조율 할 수 있다.

8월 말까지 마카오 퀸즈 금까기를 구매하면 트래블 파우치와 고급 화장품, 마카오 가이드북 등이 포함된 6만원 상당의 특별 선물 ‘N박스’도 선물한다.

마카오 퀸즈 금까기는 퀸즈 금까기 홍콩, 퀸즈 유럽 배낭여행에 이은 내일투어의 세 번째 퀸즈 여행 시리즈다.

내일투어는 자유여행 경험이 많지 않은 40대, 50대 여성이라도 쉽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퀸즈 여행 상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동양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는 이동 거리가 많지 않으면서도 관광지, 쇼핑, 음식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어 중년 여성들의 자유여행에 적당하다.

포르투갈 점렴 당시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국적인 건물과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는 맛집, 세련된 쇼핑몰이 곳곳에 모여있고 세계문화유산도 20개가 넘는다. 내일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선정한 마카오의 맛집 20곳과 주요 관광지, 쇼핑몰을 소개하고 있다.

마카오 퀸즈 금까기 상품은 크게 ‘마카오 퀸즈맘 금까기’, ‘마카오 퀸즈데이 금까기’, ‘마카오 퀸즈러브 금까기’로 출시됐다.

여고 동창생들과의 자유 여행을 꿈꾼다면 마카오 퀸즈데이 금까기가 제격이다. 5성급 만다린 오리엔탈 워터프론트 스위트룸에서 숙박하고 호텔 내 럭셔리 스파 이용권(50분),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쿠폰(HK$100)이 포함된다.

중년 커플에게는 마카오 퀸즈러브 금까기를 추천한다. 로맨틱한 콘셉트로 5성급의 쉐라톤 코타이센트럴 호텔 숙박,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 입장권, 마카오~공항 간 셔틀버스가 포함된 상품이다.

엄마와 딸이라면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 없는 마카오 퀸즈맘 금까기를 이용하면 편하다. 호텔과 현지투어, 티켓 등은 내일투어를 통해 원하는 대로 구매하고 코디네이터가 1:1 맞춤 일정을 제공, 여행 준비를 꼼꼼하게 도와준다. 상품 가격은 60만 9000원부터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