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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 1500만 명 돌파외래객 345만 여명 FIT 위한 시스템 절실
이정민 기자 | 승인2016.12.12 22:21

제주도 관광객이 1500만명을 돌파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내/외국인 관광객은 1508만 989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91만 8957명보다 16.8% 늘어난 규모다.

이중 내국인 관광객은 1163만 6069명이며 외국인 관광객은 345만 3830명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1% 늘어난 수치로 하루 평균 8000명 규모다.

년도별 제주 관광객은 ▲2011년 874만976명 ▲2012년 969만1703명 ▲2013년 1085만4125명 ▲2014년 1228만8288명 ▲2015년 1363만4999명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장세에 대해 제주관광의 문제점 및 방향제시에도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제주지역에서 중국 인바운드를 운영하고 있는 한 여행사 관계자는 “현재 제주 관광정책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중국 관광객 역시 FIT가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 다양한 숙박시설과 좀 더 편리한 교통수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마카오에서 열린 ‘글로벌 투어리즘 포럼’에서도 제주도의 중국 관광 시장 접근법이 나온 바 있어 주목된다.

포럼에서는 아시아 대상 중국인의 관광 지출은 일본과 한국,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18~35세 사이가 62%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의 경우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해 중국인 관광시장의 변화 트랜드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이에 대한 대처가 전략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이를 위한 관광 시스템이 절실하다. 지금까지 목적의 수요 확대 성과에 얽매여 중국 시장의 성장 잠재력만 보고 단기적 접근에만 치중해 세계자연유산이라는 질 좋은 브랜드를 단순히 싸구려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도구로 활용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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