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추석 연휴인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산출발 대한항공 전세기로 올가을 성도·구채구 상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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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채구- 사진제공 모두투어 |
하늘이 숨겨둔 원시 비경, 동화 세계라 불리는 ‘구채구’, 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곳으로 3400개의 에메랄드빛 호수의 향연 ‘황룡’, 중국 최대 마애석불인 ‘낙산대불’ 등 성도·구채구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4박 6일동안 둘러본다.
구채구 풍경구 중 가장 볼거리가 많은 수정구에는 입구에서부터 낙일랑 폭포까지 이어지는 구역으로 거대한 화분 모양의 ‘분경탄’, 갈대의 바다라 불리며 한적하고 고요한 ‘노위해’, 용이 물속에서 꿈틀거리는 듯한 ‘와령해’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구채구 일측구에서는 바위에 부딪혀 떨어지는 물방울이 햇빛에 반짝이는 모습이 진주알 같다고 해서 진주탄 폭포라 불리는 ‘경해’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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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룡- 사진제공 모두투어 |
구채구 풍경구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황룡’은 구채구와 함께 1992년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됐고 석회질이 침전된 강바닥에 물이 고여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연못이다.
하얀 석회암에 고인 맑은 물은 깊이와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빛깔을 내며 용의 비늘처럼 반짝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아울러 모두투어에서는 다양한 특전을 만나볼 수 있다.
50일 전에 예약하고 신청금을 입금하면 5만원 할인, 40일 전 4만원 할인, 30일전 3만원 할인이 가능한 조기예약할인과 VIP 리무진 버스를 준비해 편안한 여행을 가능토록 했다.
출반 전, ‘천부축운쇼($50)+전신마사지($30)’를 미리 포함하면 3만 5000원 상당의 단체 비자비용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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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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