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4인 가족이 체험한 ‘닛코 괌’

② MZ세대가 체험한 ‘닛코 괌’

③ ‘닛코 괌’ 무엇이 바뀌고 있나?

닛코 괌이 변하고 있다. 아니 바뀌고 있다. 바뀜의 중심에는 고객의 움직임과 노력을 최소화 한다는 의지가 담겼다.

그리고 세 가지 요소로 준비를 마쳤다.

바로 쉼, 탈출, 보장이다.

먼저 쉼이다.
닛코 괌은 가장 편안하고 프라이빗 한 도피를 경험할 수 있는 괌의 신비로운 자연을 품은 안식처로 고객에게 가장 가까운 낙원의 쉼을 제공한다.

탈출이다.
닛코 괌은 괌의 풍경이 삶의 풍경이 될 수 있도록 자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도피를 제공한다.

보장이다.
닛코 괌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순간이 영원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세심한 서비스로 내 집 같은 휴식처를 제공한다.

시대가 바뀌고 있다. 시대를 나누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술력을 적용하는 것이다.
그 옛날 돌을 사용했거나 철기를 사용한 것으로 시대를 구분했듯 말이다. 지금의 세상은 당연히 디지털이다.

닛코 괌도 디지털을 적용한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새로운 디지털 도구를 발표하며 직원 교육에도 계속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수준 높은 환대 서비스를 위해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이 바뀌는 것으로 새롭게 설계된 새로운 웹사이트 및 모바일앱이 그것이다.

Presidential Suite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구축된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닛코 괌에 도착하기 전, 이미 체크인을 할 수 있으며 체크아웃 역시 손쉽게 마칠 수 있다. 레스토랑 예약을 직접 가서 한다는 것은 닛코 괌에서는 이제 매우 옛날의 ‘일’이 될 것 같다.

챙겨야 할 것이 많은 괌에서의 여행이다.
대부분의 괌 여행자들은 렌트카를 이용한 이동이 많다. 휴양지에서의 여행과 이동 그리고 움직임에 자질구레 휴대품들은 거추장스럽기 까지 하다.
그중 민감하게 챙겨야 할 것 중 하나가 룸 키(Key)다. 분실 시, 큰 일 까지는 아니지만 불길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닛코 괌은 이번 변화를 통해 이것마저 고객의 스마트폰속으로 넣어 버렸다.

룸 타입(자세히 보기 이미지 클릭)

앱(App)을 각 게스트의 디지털 룸 키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메시지를 수신하고 식사 및 다양한 액티비티 역시 예약 및 관리까지 가능토록 했다.

이같은 변화는 연말까지 이어진다.
하드웨어적인 요소보다 소프트웨어적 요소가 많다. 건물을 다시 지을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닛코 괌은  ‘편안한 천국(Effortless Eden)’을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로 설정, 투숙객으로 하여금 이른바 ‘손 하나 까닥하지 않고’ 닛코 괌에 있는 것만으로도 천국과 같은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모바일을 이용한 체크인/아웃

객실 어메니티에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이것을 ‘냄새의 변화’라고 부르고 싶다.
저마다 호텔에서 자극을 주는 요소가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침대 시트의 이른바 ‘뽀송뽀송’함과 그 호텔만의 냄새, 즉, 향기로 호텔이라는 장소를 기억한다.

모바일을 이용한 서비스 제공

닛코 괌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냄새 중 하나인 ‘록시땅(L'Occitane)’ 어메니티를 기본 객실인 오션프론트에도 비치하고 프리미어 객실에는 괌 호텔 최초로 영국 ‘앳킨슨(Atkinsons)’ 사의 어메니티를 제공, 차별화에 나선다. ‘록시땅’...기분 좋아지는 몇 안 되는 향기다.

이 외에도 닛코 괌은 음식과 서비스의 모든 면을 개선하고 있으며 괌의 문화 및 자연 환경과 더 많이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ffortless Eden!

닛코 괌에 가면 누구나 태초의 그와 그녀가 될 수 있다.

괌 호텔 선택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정도면 선택의 명분으로 충분하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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