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개막 첫날인 9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인 럭셔리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부스 참여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지역 대표 리조트로 참가해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 서비스와 다양한 박람회 상품특전 및 리조트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왼쪽부터 김근태 부장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 이정림 주임 (수트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이희형 차장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팀 마케팅) / 박현지 사원 (동남아시아 상품운영팀) / 은예정 과장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팀)

박람회 첫날인 9일, B2B 데이로 트래블마트와 세미나를 통해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의 여행사 및 여행업계 분들에게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500객실의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자연 친화적인 456객실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로 색다른 2가지 컨셉의 총 1000여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미식가들이 찾는 15개의 레스토랑, 올림픽 사이즈 규모의 풀을 포함한 5개의 테마 수영장, 최첨단 피트니스 클럽, 27홀 골프, 테니스장, 스쿼시, 볼링, 탁구, 당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 및 스파, 럭셔리 요트를 보유하며 품격 있는 휴양을 위한 최고의 시설을 모두 갖췄다.

리조트에서 15분 거리에는 해양국립공원인 마누칸섬이 자리하고 있어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등 다양한 워터 스포츠도 즐길 수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시내와 국제공항에서 각각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편리하고 가족, 친구, 커플들을 위한 추천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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