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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 찍고 싶다면일본 동북지역 주요 명소 ②
일본 미야기현=이정민 기자 | 승인2016.06.25 18:55

일본 동북 지역의 또 다른 여행의 백미는 뱃놀이다.

뱃놀이 하면 왠지 낡은 또는 늙은 느낌이지만 이곳 야마가타현의 ‘모가미가와’ 뱃놀이는 그야말로 풍류와 젊은 느낌의 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가미가와’ 뱃놀이는 그야말로 풍류와 젊은 느낌의 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울창한 숲이 가을 단풍으로 물들면 한 폭의 산수화속에 빠진 듯 한 착각을 일으킨다고 하니 가을 또는 봄 벚꽃이 만발할 때 찾는 것도 '지혜'일 것이다.

사실 여름 한 철 이곳의 뱃놀이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울창한 숲을 병풍삼아 뱃놀이를 즐길 수는 있지만 봄과 가을의 놀이와는 천지 차이 라는 게 현지 가이드의 설명이다.

‘모가미가와’ 뱃놀이

이 울창한 숲이 가을 단풍으로 물들면 한 폭의 산수화속에 빠진 듯 한 착각을 일으킨다고 하니 가을 또는 봄 벚꽃이 만발할 때 찾는 것도 '지혜'일 것이다.

‘모가미가와’ 뱃놀이
간이매점이 보인다. 이곳에서 흔들어 주는 환영의 인사는 또 다른 재미다.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는 뱃놀이에 특이한 점은 신발을 벗은 채로 탑승을 한다. 이른바 '양반다리'로 앉아 천천히 즐기다 보면 중간중간 위치한 간이매점이 보인다. 이곳에서 흔들어 주는 환영의 인사는 또 다른 재미다.
물살 또는 잔잔해 배의 큰 흔들림은 느낄 수 없으며 시원한 강바람에 일본의 신선이 된 듯 한 착각에 빠질 수 있다.
야마가타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가미강’은 야마가타현을 종단하는데 모가미강 제일의 경승지인 모가미협을 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야마가타현 투어의 필수 코스다.

화보같은 사진 원한다면 긴잔 온천 마을로
가장 일본다운 곳이 어디냐 묻는다면 바로 야마가타현의 ‘긴잔온천마을’이다.

야마가타현의 ‘긴잔온천마을’

은광산 광부들이 피로를 풀던 온천지역으로 야마가타현 오바나자와 시의 긴잔 강 계곡에 위치한 이곳은 특히 여성들에게 가장 각광받을 만한 풍경을 갖고 있다. 화보같은 여행 사진을 원하다면 바로 이곳이다.

야마가타현의 ‘긴잔온천마을’
‘긴잔온천마을'의 한가로운 풍경

또한 가장 일본다운 그리고 그림같이 오밀조밀한 온천 건물의 모습들은 여행의 넉넉함과 동시에 여행의 피로를 이곳에서 풀라는 이야기를 속삭이는 듯 한 곳이다.

화보같은 사진 원한다면 긴잔 온천 마을로...
가장 일본다운 그리고 그림같이 오밀조밀한 온천 건물의 모습들은 여행의 넉넉함과 동시에 여행의 피로를 이곳에서 풀라는 이야기를 속삭이는 듯 한 곳이다.
‘긴잔온천마을'과 기차역을 오가는 셔틀 버스

긴잔 온천은 온천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긴잔 강의 맑은 물 사이로 3, 4층의 목조 건물 여관들이 즐비한다. 약 500년전 은광이 발견된 것에서 유래해 이름이 붙여진 긴잔 온천 마을은 일본의 시대극을 촬영하는 세트장으로도 착각의 이유가 분명하다.

화산 그리고 ‘자오에코라인’
미야기현의 가장 높은 곳 해발 1670미터의 고도 이곳을 자전거로 오르는 현지인도 있지만 높은 고도로 인해 버스로도 몇 분 이상을 올라가야할 만큼 높은 곳이다. 이곳은 미야기현의 국정공원으로 '자오'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미야기현의 가장 높은 곳 해발 1670미터의 고도 이곳을 자전거로 오르는 현지인도 있지만 높은 고도로 인해 버스로도 몇 분 이상을 올라가야할 만큼 높은 곳이다. 이곳은 미야기현의 국정공원으로 '자오'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사계절 내내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자오연봉의 산악 도로인 '자오에코라인'을 따라 개성 풍부한 볼거리와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데 자오 연봉의 정상에는 자오의 상징인 강산성칼데라호 '오카마'가 버티고 있다. 버틴다기 보다 담아내고 있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미야기현의 국정공원으로 '자오' 자오 연봉의 정상에는 자오의 상징인 강산성칼데라호 '오카마'가 있다.

짙은 녹색의 물은 햇빛을 받아 다양한 색으로 변화하며 신비감을 주는데 피사체로 담기 위해 서있는 곳곳에는 지난날 화산 폭발로 날아온 크고 작은 현무암들이 곳곳에 뿌려져 있다.

'자오에코라인'
'자오에코라인'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에는 사계절이 모두 담겨 있다. 곳곳에는 녹지 않은 눈과 아래 마을에는 한 여름 아지랭이 같은 모습도 보이니 형언할 수 없는 신비로운 투어 코스다.

아키다, 야마가타, 미야기현을 주축으로 하는 일본 동북 지역은 지난 대규모 자연 재해의 피해를 말끔히 씻어내고 정상의 모습으로 안정을 찾았다. 오사카, 큐슈, 도쿄 등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에서는 밀리고 있지만 센다이 항공 노선의 증편으로 향후 엣 명성을 되찾을 준비는 끝났다.

'자오에코라인'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동북지역의 투어의 가장 큰 장점은 소란하지 않은 일본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온천, 거리, 쇼핑몰 등 대규모보다는 조용하고 안락한 소규모 형태가 많으며 그래서 더 일본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취재협조=한국여행업협회(KATA)/ 일본정부관광국(JNTO)서울사무소

■ 관련 정보 및 연락처
일본정부관광국(JNTO)서울사무소
http://www.welcometojapan.or.kr/index.html

미야기현 
http://www.miyagi.or.kr/ (02-725-3978)

아키타현
http://akita.or.kr/
 (홍보대행사 02-3473-5822)

아키타&홋카이도/북동북 3현 서울사무소
http://www.beautifuljapan.or.kr/
 (02-771-6191)

미야기 자오 로얄 호텔
http://www.daiwaresort.jp/zaou/index.html/

 

일본 미야기현=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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