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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중화미식전 연속기획①시 대만의 중심 타이베이 101 책을 읽는 고품격 여행
타이완=송 주혜 객원기자 | 승인2016.08.15 15:22

대만을 만나는 설렘은 '득시 대만'이다. 좋은 때를 알맞게 만나는 나라 타이완, 대만이다.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해 대만의 중심 타이베이로 이동한다.

대만은 어떤 나라인가?
대만해협을 사이에 두고 중국 푸젠 성과 마주하고 있는 나라로 중국 본토에서 약 150㎞ 떨어져 있다. 1885년 하나의 성으로 독립했다. 청일전쟁 뒤 일본 최초의 해외 식민지가 됐다.

대만의 중심 타이베이에서 랜드마크는 '타이베이 101'빌딩이다.

1949년 중국공산당과의 내전에 패배한 국민당의 장개석 정권이 이전해 와 성립된 국가다. 위치적으로 동북아시아 경위도 동경 121° 00', 북위 23°30'다. 면적은 3만 5980㎢로 타이베이가 수도다.

대만의 종족 구성은 대만인 84%, 본토 중국인 14%, 원주민 2%이다. 공용어로 만다린 중국어를 쓰며 종교는 도교와 불교의 혼합이 93%, 기독교 4.5%, 기타 2.5%이다.

대만의 건국일은 1912년 1월 1일로 개국기념일이다. 현재 대만의 국가원수는 차이잉원 총통으로 투자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7월 중 대만의 외국인 주식자금은 54억 달러에 달해 연간 전체로는 116달러에 이르고 있어 해외 부문 불확실성을 상쇄해주고 있다.

타이베이 101 빌딩 1층 풍경

대만의 인구는 2300백만 명이다. 타이완, 대만으로 불리고 있으나 공식 국호는 중화민국, Republic of China이다. 국제기구에 참가할 때 또는 이번 리우 올림픽 대회 우리와 배드민턴 경기할 때는 중화 타이베이, Chinese Taipei라고 쓴다.

타이베이 101 빌딩 딤섬 레스토랑 딘타이펑 101점 풍경
타이베이 101 빌딩 딘타이펑 101점 딤섬 만드는 풍경

세계 각국이 '하나의 중국'을 지향하는 중화인민공화국과 국교를 수립하면서 단교해 국제적 고립화가 진행됐다. 중화인민공화국은 타이완 섬과 그에 부속된 섬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로 인한 공존과 갈등이 존재하는 나라다.

오늘 여행의 중심지인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다. 북쪽은 다툰 화산군, 서쪽은 린커우 분지, 동쪽과 남쪽은 중앙산맥으로 둘러싸인 타이베이 분지의 중심에 있다. 시가지는 북쪽으로 흐르는 단수이 강의 동쪽에 펼쳐진다.

타이베이 101은 중심지로 고급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쇼핑센터의 구실을 하며 중화로의 서쪽은 영화관·식당 등이 많은 오락 지구다. 타이베이 101은 금융센터로 타이완을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타이베이의 맨해튼이라고 불리는 신이 지역의 랜드마크다.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명소가 타이베이 101 빌딩이다. 타이베이 금융센터는 타이완의 유명 건축가 리쭈위안이 설계했다. 건물 외관은 하늘로 뻗어 나가는 대나무 위에 꽃잎이 겹겹이 포개진 형상이다.

타이베이 101 건물에는 8개 마디가 있는데 이는 중화 문화권에서 부와 번영, 성장, 발전 등을 의미하는 숫자 '8'을 염두에 둔 것이다. 저녁이면 건물에 조명을 밝혀 주변 타이베이를 화려한 빛으로 물들인다.

타이베이 시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타이베이 금융센터는 높이가 508m에 달한다. 건물 아래에서 목을 한껏 뒤로 젖히고 올려다보아도 꼭대기까지 한눈에 담기지 않을 만큼 높다.
두바이의 버즈 칼리파 828m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세계 최고층 건물의 지위를 누렸다. 전망대가 위치한 89층까지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타이베이 101 빌딩 주변은 국제 금융센터와 무역 센터, 백화점 등 타이베이 신흥 상권 지역임을 알 수 있다.

타이베이 101 빌딩 주변을 산책한다. 저녁은 딤섬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딘타이펑 101점에서 먹는다. 줄을 서서 식사하며 만두의 다양한 환상적인 맛을 즐긴다. 타이베이 101 빌딩은 본래 은행과 증권회사 등 타이베이 금융기관이 모여 있는 건물이지만 사무실 외에도 지하 5층부터 지상 101층까지 유명 브랜드가 입점한 대형 쇼핑센터와 고급 레스토랑들이 들어서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타이베이 101 빌딩은 어느 곳에서든 눈에 쉽게 들어온다.

타이베이 101 빌딩이 있어 신흥 상권으로 부상한 타이베이 금융센터 주변인 신이 지역에는 고급 호텔, 바와 클럽 등도 많다. 대만은 타이베이 101 완공 후 71% 관광객이 증가했다.

타이베이 성품 서점 빌딩으로 들어가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낼 읽을 거리가 있나 살펴본다.

타이베이 101 주변에서 나를 매료시킨 곳은 성품 서점이다. 이곳에서 '벽산'이란 책을 보며 자연주의와 오 씨 족보에 대한 내용을 읽는다. 또 하나 나를 즐겁게 한 것은 '낙락지락'이란 책에서 곽덕보 변주곡의 예술적 열정을 본다.

타이베이에서 101빌딩은 국제금융의 중심지로서 낮에는 도시의 랜드 마크로,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활기차다.

취재협조=타이완관광청
 

타이완=송 주혜 객원기자  artdi@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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