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년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캐나다 트래블마트인 ‘포커스 캐나다’ 참여 업체를 순차 소개한다. 
‘2018 포커스 캐나다’는 지난 10월 17~18일 제주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렸다. 
캐나다 현지에서는 총 43개 업체가 방한했다. 참가업체를 지역별로 구분, 총 3회에 걸쳐 소개한다. 

1회-<NORTHWEST TERRITORIES> 
2회-<BRITISH COLUMBIA> <ALBERTA> <QUEBEC> <NATIONAL><YUKON>
3회-<ONTARIO>

1회 <NORTHWEST TERRITORIES> 
▲Aurora Village
▲Blachford Lake Lodge & Wilderness Resort
▲Enodah Wilderness Travel 
▲Northwest Territories Tourism
▲Simpson Air Nahanni Mountain Lodge 
▲The Explorer Hotel & Frobisher Inn 
▲Yellowknife Outdoor Adventures 

◆Aurora Village
오로라빌리지는 옐로나이프에 위치한 오로라 관측시설 및 서비스 제공업체다. 오로라 관측에 최적화된 시설 및 서비스 특히 한국인의 기호에 맞는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2008년 한국 시장에 런칭한 이후 매년 다양한 서비스를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대 동시 35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직접 소유, 운영하고 있는 오로라빌리지는 전세계 유명 사진가들의 촬영 명소기도 하다. 매년 한국인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인 직원을 현지에 파견하고 있으며 한국어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파로스트래블의 이내희 대표가 총 책임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선 컵라면 제공 서비스를 도입 추운 날씨 속 오로라 감상의 편의를 제공한다. 2018/2019 시즌에는 11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운영되며 최근 에어캐나다 벤쿠버~옐로나이프 직항 운항으로 이동 역시 편리해 졌다. 

파로스트래블 이내희 대표

한국어 웹사이트 www.auroratour.com 
nickolas@pharostravel.co.kr

◆Blachford Lake Lodge & Wilderness Resort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는 북부 지역의 프리미엄 사계절 에코 롯지로 숙박 뿐 아니라 회의, 결혼식, 특별 이벤트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이다.

롯지는 옐로나이프에서 전세기를 타고 약 20분 떨어진 곳에 있는 외딴 호수가에 위치한다. 손으로 직접 지은 넓은 통나무 롯지와 캐빈은 소박한 멋과 현대적인 안락함을 모두 담고 있다. 블래치포드의 계절별 액티비티와 맛있는 식사는 화려하고 독특한 오로라의 풍경과 함께 찬사를 자아내기 충분하다. 

Katherine Johnson 세일즈 매니저

www.blachfordlakelodge.com
담당자: Katherine Johnson 세일즈 매니저 
이메일: katherine@blachfordlakelodge.com

◆Enodah Wilderness Travel 
트라우트 락 월더니스 롯지는 비행기로만 접근 가능한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에 있는 롯지다. 여름에는 창꼬치 낚시를 전문으로 하는 가을과 겨울에는 오로라와 관련된 패키지를 운영한다. 또한 옐로나이프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오로라 스테이션을 소유 운영한다.

오로라 스테이션은 오로라 관찰과 사진촬영을 위한 ��춤형 스카이 데크, 수세식 화장실, 티피가 특징이며 뜨거운 음료과 간식이 4시간 짜리 투어에 포함된다. 오로라 스테이션에 있는 에노다 커넬에서 귀여운 알래스카 허스키를 만날 수 있으며 개 썰매를 직접 조종할 수도 있다. 

Ragnar Westrom 대표(좌)

www.enodah.com
담당자: Ragnar Westrom 대표
이메일: info@enodah.com

◆Northwest Territories Tourism
노스웨스트 준주 관광청은 노스웨스트 준주를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홍보한다. 여행사 및 미디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일은 하면서 패키지와 개별여행, 단체여행 개발을 지원한다.

노스웨스트 준주는 사계절 여행지로 야외 액티비티, 오로라 관찰, 선주민 문화, 야생동물, 식당, 호텔, 야생 롯지 및 로드트립을 자랑한다. 뛰어난 낚시와 사냥 경험을 즐길 수 있고 카누, 래프팅, 카약킹이 가능한 수천개의 청정 호수와 강이 있다. 노스웨스트 준주에는 4개의 국립공원이 있으며 그 중 두 개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한국인은 1년 평균 3000~5000여명 이 방문하다. 

Shannon Szucs 마케팅 코디네이터

www.spectacularnwt.com
담당자: Shannon Szucs 마케팅 코디네이터
이메일: shannon@spectacularnwt.com

◆Simpson Air Nahanni Mountain Lodge 
나하니 마운틴 롯지와 심슨 에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공원으로 최초 지정된 나하니 국립공원에서 비행 투어를 제공한다.

나하니 호수

나하니 강에서 카누 타가와 래프팅을 하며 야외활동을 하기에 최적지다. 리틀 닥터 호수에는 소규모 개별 그룹을 위한 통나무집과 숙소고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깊은 협곡과 가장 높은 폭포, 동굴 그리고 야생동물까지 관찰할 수 있다. 

Edward Ted Grant 대표

www.simpsonair.ca
담당자: Edward Ted Grant 대표
이메일: info@simpsonair.ca

◆The Explorer Hotel & Frobisher Inn 
옐로나이프의 익스플로러 호텔과 누나부트 준주에 있는 이칼루이트의 프로비셔 인은 캐나다 북부로의 모험을 시작하는 곳이다.

익스플로러 호텔은 259개의 객실, 다양한 현대식 식당과 550명 수용 가능한 회의장을 갖춘 캐나다 북부의 풀 서비스 호텔이다. 프로비셔 인은 95개의 객실과 식당, 카페, 바, 440명 수용 가능한 회의장을 제공한다. 

Kelly Martin 세일즈 디렉터/Atanas Botev 호텔 부사장(우)

www.explorerhotel.ca
담당자: Kelly Martin 세일즈 디렉터/Atanas Botev 호텔 부사장
이메일: kelly@nunastar.com

◆Yellowknife Outdoor Adventures 
옐로나이프 아웃도어 어드벤처는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35년 째 거준 중인 카를로스 곤잘레스가 소유 운영하고 있다. 하절기인 6월~10월과 동절기 모두 반나절 또는 하루 투어가 운영되며 여름에는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에서 낚시를 할 수 있다.

호수의 보트투어와 오로라 아릴랜드 롯지에서 BBQ 파티도 가능하다. 오로라 관측도 8월 17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겨울에도 오로라 아릴랜드 롯지에서 오로라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낮 시간에는 생선 회를 곁들인 점심을 제공하는 얼음 낚시를 떠날 수 있고 스노모빌 투어도 할 수 있다. 

Carlos Gonzalez 대표

www.yellowknifeoutdooradventures.com
담당자: Carlos Gonzalez 대표
이메일: ykoutadv@yahoo.ca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